구글플레이에 등록시 앱을 설명하는 문구와 사용화면이 담긴 썸네일 사진을 등록해야 한다.
포토샵과 담쌓고 살다가 갑자기 이러한 디자인 작업을 하려니 쉽지 않았다.
이미지와 폰트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저작권 문제가 중요하다.
그래서 배경이미지는 쨍한사진을 아웃포커싱 또는 블러처리하는 방식을 많이들 사용한다.
문제는 폰트다. 배달의 민족이나 여러 뜻있는 곳에서 폰트를 무료배포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예쁜 폰트는 상업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제한이 따른다.
따라서 나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 폰트인 나눔 바른 고딕을 사용하여 저작권문제에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다.
아래는 이러한 고민끝에 나온 썸네일 이미지 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