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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행! 오랜만에 시골로 떠나는 여행. 버스시간까지는 10분 정도가 남아있었고 나는 점심을 먹지 않아 배가고픈 상태였다 그때 내 눈에 띄는 그것.. 바로 동서울 터미널역 앞에서 팔던 잔치국수 단돈 3000원이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배낭을 매고 사진기를 들고 신기한 마냥 찍는 모습은 가난하고 배고픈 외국 여행자의 모습이었을 것이다.ㅋ 동서울 터미널 역은 고향을 내려가는 사람. 답답한 도시를 떠나 여행가는 사람. 열심히 일하는 사람. 군인..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친척 꼬맹이들 물놀이하고나서 얼굴이 새까맣게 타버렸다 ㅋ
핫메일 아이디만 있으면 웹에서도 OK 핫메일 아이디만 있으면 웹상에서 오피스 문서를 편집 열람 할수 있는 웹엡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컴퓨터의 오피스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지 않아도 동일한 작업환경을 구현할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우측 상단에 있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원노트 프로그램의 새문서를 만들 수 있는 아이콘을 클릭 합니다. 저는 새로운 문서 만들기.docx 라는 워드파일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지정한 제목이 좌측상단에 제목으로 생성되어 있게 됩니다. 익숙한 레이아웃이 보입니다. 오피스 워드 프로그램과 똑같죠? 엑셀시트 입니다.ㅋ 파워포인인트 화면입니다. 컴퓨터상에 설치된 프로그램 구동할때 화면과 동일합니다. 이렇게 웹상에서 작업한 파일은 스카이 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오피스 웹엡스 기능을..
2007세계시민기자포럼 참가 후기 2007/06/30 21:00 2007 세계시민기자포럼 관람기 카테고리 : 분류없음 오마이뉴스에서 다른사람들이 쓴 기사만 읽다가 처음 쓰게되는 글입니다. 글을 잘 쓸즐도 모르지만 용기를 내어 부끄러운 글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1인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1인미디어(블로그, UCC, 기타 웹페이지 등)에 등장으로 기존미디어가 심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또 흥미로웠습니다. 1인미디어의 영향력은 어디까지인가?, 시민기자는 과연 새로운 대안 매체에 주인공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던 차에 세계시민기자포럼이라는 큰 행사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고 아는바도 없지만 오마이뉴스측에서 영..
엄마가 해준 비빔냉면 덥고 입맛 없는 여름철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냉면... 시원함 보다도 고마움이 느껴진 정성어린 마미손 음식!!!
이끼 만화 이끼를 보신 분들은 이미 익숙한 이야기 이지만 강우석 감독이 영화로 다시 만든 이끼는 그 재미를 더욱 증가시켰습니다 원래 연기잘하는 배우라고 생각 했지만 저런 노인(정재영분)과 집착어린청년(박해일분)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은 만화를 영상으로 옮겨놓았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을 수 없게 합니다. 원작 속에서 60대 노인으로 등장했던 천용덕 이장 역을 이제 갓 마흔을 넘긴 배우 정재영이 맡는다고 했을 때팬들은 반신반의했지만 이번 연기는 그간의 의구심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재밌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의 유머러스한 부분들도 함께 있어서 더욱 재밌습니다. 꼭보세요
빌 아저씨 만나러 ^^ 빌게이츠씨는 출장중이었지 아마 ㅋ 가장 만나고 싶은 선배 ! 구글러 태원형도 보인다 ^^
해운대 ^^ 여름에는 역시 바닷가
한옥이 주는 즐거움 사실 꽤 오래된 사진이지만 정리중에 한번 올려본다. 파일이 다 날라가서 몇장 안남은 사진이지만 ^^ 외국사람과의 대화는 언제나 나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준다. 세상을 보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는것을 매번 느낀다. 장소는 남산 한옥마을로 페리스 힐튼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만남이 있었던 곳이다. 일본인 친구 야스히로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도 맛있게 먹는 예의바른 친구ㅋㅋ ^^ 갈비를 좋아하던 멧은 특유의 유머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