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mooc 정리

MOOC. [OCW. 무료강의사이트정리 (www.facebook.com/Sibangse/posts/307596909365937)에 이어지는 내용]

MOOC는 고품질의 강의동영상 및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최신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수강신청, 출석관리, 연습문제 및 숙제, 평가 등을 자동 진행하는 것으로, 기존의 고등교육 교수 학습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OCW, Open Courseware)와는 다릅니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MOOC BEST 10 사이트

미국에서 수강생 규모와 질적 수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베스트 10 MOOC’를 소개한다. 이들 MOOC는 수강생이 최소 1만명 이상입니다.

1. edX(www.edx.org)
지난해 5월 설립된, 하버드대학과 MIT가 주축이 된 MOOC 사이트이다. 미국 서부 스탠퍼드대학의 코세라(www.coursera.org)보다 한 달 늦게 생긴, 동부를 대표하는 MOOC이다. 무료다. 올해 5월 기준 수강생이 120만명이다. 현재 28개 교육기관이 edX 콘텐츠를 활용하거나 이용할 예정이다. 이 중 절반 정도인 12군데는 미국 밖 교육기관이다. 서울대, 교토(京都)대, 칭화(淸華)대가 edX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하버드와 MIT 교수의 강의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로, 실용성보다 인문사회과학적 가치를 앞세운 것이 대부분이다. 3000만달러가 투입된 프로젝트로, MIT 교수인 인도 출신 컴퓨터 아키텍처 아난트 아가르왈(Anant Agarwal)이 책임자다.

2. Academic Earth(www.academicearth.org)
예일대, 스탠퍼드대, MIT, 옥스퍼드대 교수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강의 사이트이다. 기존의 강의를 끌어모은 사이트이기 때문에 화질이나 포맷이 통일돼 있지는 않다. 최신 강의보다 과거의 명강의를 찾을 경우 유용하다.

3. Udemy(www.udemy.com)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사진, 마케팅, 디자인에 관한 교육을 테마로 하는 사이트로 강의 수 1000개를 자랑한다. 예를 들어 ‘빅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장거리 여행을 할 경우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

4. TED-Ed(ed.ted.com)
수강생 스스로가 편집할 수 있는 이른바 ‘플립(Flip)’ 기능을 갖춘 곳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앱에 모아서 여유를 갖고 들을 수 있다. 전문 분야는 예술·디자인·문학·철학·종교·심리학·수학이다. 현재까지 제작된 강의 비디오는 269개, 전문가와의 대화 비디오가 136개에 달한다.(8월 21일 기준) 현재 3만4000여명의 수강생이 있다.

5. saylor.org(www.saylor.org)
철학·심리학·수학·정치학·경제학·컴퓨터 관련 교육물 280개 코스가 준비된 곳이다. 코스 하나하나가 수개월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의 MOOC이다. 사이트 내의 SNS를 활용할 경우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코스 이수가 가능하다.

6. Udacity(www.udacity.com)
구글 글래스 개발팀의 리더인 스탠퍼드대학 교수 출신인 세바스찬 스런(Sebastian Thrun)이 중심이 된 MOOC 사이트이다. 컴퓨터·과학·물리학·통계학과 같은 이과 분야에 특화된 MOOC로, 초보에서부터 고난도에 이르는 전 과정이 무료로 제공한다.

7. duolingo(www.duolingo.com)
언어에 특화된 MOOC 사이트이다. 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이탈리아어가 상품으로 나와 있다. 초급부터 고급에 이르기까지 발음과 스펠링을 그림과 함께 자세히 안내해준다. 반복해서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MOOC이다. 아이폰용 앱이 따로 마련돼 있음은 물론이다.

8. W3Schools(www.w3schools.com)
웹 언어와 제작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가르쳐주는 세계 최대 규모의 MOOC 서비스 사이트이다. 초급부터 상급에 이르는 전 과정이 실습을 겸해 이뤄진다. 영어에 자신이 없더라도 화면을 보면서 쉽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제작돼 있다.

9. Codecademy(www.codecademy.com)
HTML/CSS, JavaScript, PHP, Ruby와 같은 컴퓨터 언어전문 온라인 학습 사이트이다. 실습을 통해 익혀가는데 마치 게임을 즐기는 감각으로 코스가 이뤄져 있다. W3Schools와 더불어 컴퓨터 전문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전문 사이트이다.

10. FORA.tv(www.fora.tv)
각종 학문적 이벤트나 대형포럼을 시청할 수 있다. 첨단 분야의 최신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료도 있지만, 무료 프로그램도 많다.

알고 싶은 것들을 배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화를 할 수 있고, 책을 볼 수도 있고, 직접 그것에 대한 지식을 만들 수도 있으며,
학교에 등록해서 배울 수도 있습니다.

학교 수업은 강의와 도서관 아카이브를 비롯해서 체계적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MOOC는 이런 정보들을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등록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을, 클릭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MOOC는, 일정한 코스를 제공하며,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네트워크에 기반한 평생교육을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장소에서 MOOC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교육에 있어 지리적인 융통성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이 때 만난 동료들과 SNS를 통해 관계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MOOC는 단순한 온라인 교육과정이 아닙니다.
MOOC는 해당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이 온라인으로 모여서, 배우고 이야기하는 하나의 '체계적인 스터디모임'입니다.

온라인으로 교재와 숙제를 제시받고, 같은 참가자들과 문제를 풀기도 합니다.

한편 수업자료들은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분산되서' 제시됩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특정한 조합으로 제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가 해당된 자료를 스스로 조립해가게 됩니다.
이런 과정은 해당 주제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게 합니다.

최근 시카고대학교에서 MOOC와 관련된 계획을 발표했고, 
미국 유수대학들이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 등록하고, 몇가지 성취요건이 달성되면 관련된 증명서류가 나온다고 하네요.
이 전까지 인터넷을 통한 교육이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MOOC는 좀 더 성과지향적인 효율성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KAIST도 10월 1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무료강의 컨소시엄인 코세라(https://www.coursera.org/)와 가입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코세라와 에덱스(edX) 등 인터넷 상에 강의를 무료로 공개하는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MOOC)이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코세라는 스탠퍼드대와 컬럼비아대, 동경대, 상하이대 등 107개 대학 및 공공기관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전세계 수강생은 496만명에 이른다.

[사이트 추가]
http://penguinstep.org/
[참고,출처] 
http://ko.wikipedia.org/wiki/MOOC
http://www.youtube.com/watch?v=eW3gMGqcZQc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51...
퍼시픽21 소장 유민호 | 주간조선 [2271호] 2013.08.26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2...
http://mbceconomy.com/detail.php?number=6323&thread=31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MOOC|작성자 Jandihttp://blog.naver.com/zwelf12?Redirect=Log&logNo=10175646554